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제대로 알아보기!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스테비아란 국화과 허브식물로 설탕초라고도 불리는데요, 단맛이 나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이 스테비아는 우리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 걱정 없이 단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죠.

 

최근엔 이러한 스테비아를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먹어본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란 무엇인가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말 그대로 스테비아 농법으로 키운 대추방울토마토랍니다.

스테비아 농법이란 땅에 스테비아 성분이 포함된 거름을 주고 키워내 스테비아 성분이 재배된 농작물에 포함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다년생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설탕보다 300배나 달지만 칼로리는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맛은 어떤가요?

일반 방울토마토와는 다르게 좀 더 달달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일단 생긴 건 일반 방울토마토랑 비슷해요. 하지만 먹어보면 확실히 다른 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우선 첫맛은 달달한 느낌이 확 들어오고 끝맛은 약간 씁쓸한 풀 맛이 나요. 근데 이게 기분 나쁜 쓴맛이 아니라 오히려 상쾌한 느낌이라 계속 먹게 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당도는 진짜 엄청 높아서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달달함이 퍼져요. 마치 설탕을 먹는듯한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냥 먹는 것보다 살짝 소금에 찍어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효능은 뭔가요?

단맛이 나지만 당류 0g인 기적의 과일이죠. 칼로리도 100g당 15~20kcal 정도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천연 감미료이기 때문에 칼로리나 당분 섭취 없이 건강하게 단맛을 즐길 수 있고, 항산화 성분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랍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음식이에요.

설탕처럼 단맛이 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어 당뇨환자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좋은 천연감미료라고 합니다.

 

또한 충치균 성장을 억제시켜 주고 입냄새 제거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어떻게 먹나요?

저는 주로 샐러드에 넣어서 먹었어요. 아니면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요리에 활용해도 좋고 디저트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당지수가 0인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통 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권장량 10개 이하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작용이 있나요?

스테비아는 일부 사람들의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고혈압 환자에게는 유익할 수 있지만 이미 저혈압이 있는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혈당 강하제 및 고혈압 치료제와 같은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분이시라면 약물과의 상호 작용으로 혈압이 더욱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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