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철이면 주목받는 식중독. 하지만 식중독은 날씨가 무더운 한여름 보다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5월에서 6월초에 발병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식중독 증상은 무엇인가요?
식중독은 대표적으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일 경우 심한 경우에는 쓰러지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중독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데 6~1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가장 빠른 경우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식중독과 두드러기 차이는?
식중독 증상과 두드러기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질병원체로 인한 감염이 원인이며, 오염되거나 부패한 음식물 등을 먹거나 물을 마실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반면, 두드러기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자극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2. 증상
식중독의 경우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에 두드러기는 발진, 붓기, 가려움증 등의 피부 증상만이 나타나며, 증상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치료법
식중독의 경우 병원에서 구조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두드러기의 경우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 치료나 외부에서 자극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드러기는 피부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흔한 피부질환이에요.
대부분 6주 이내에 사라지지만 일부에서는 만성화되기도 하고 드물게는 호흡곤란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가볍게 봐서는 안되겠죠?
우선 두드러기가 생기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효과가 좋아요. 그러나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오히려 심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식중독과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발생한 증상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식품의 안전한 보관입니다. 식품을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합니다.
둘째, 식품의 안전한 조리입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식품을 완전히 익혀야하며, 손을 깨끗하게 씻고 조리도구와 식기류를 청결하게 관리해야합니다.
셋째, 손씻기 입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세균은 사람의 손을 통해 이동하므로 외출 후 귀가 시 뿐만 아니라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조리 전·후 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병원에서는 식중독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식중독에 걸린 경우에는 반드시 쉬어야하며, 식중독에 걸리기 전에 먹은 음식을 파악하여 같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식중독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안전한 보관, 식품의 안전한 조리, 개인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여름철에는 식중독 예방에 더욱 주의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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