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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트레스 불안

강주은 있는 욕 다하고 싶어? 최민수와의 일상 이야기

by 서니킴 2023. 12. 14.

 

우리의 사랑스러운 국민 배우 부부인 강주은과 그녀의 남편 최민수가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그들의 특별한 합가 일상을 공개했어요. 30년 만에 시작한 친정 부모와의 동거 생활, 그 속에서 강주은의 유쾌한 웃음과 때로는 분노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모습이었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요즘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라며 "30년 전으로 돌아가서 지금 모습으로 프러포즈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남편의 생각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어요. 그런데, 그녀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바로 "끔찍하다"라는 강력한 한 마디! "누가 다시 하고 싶다고 하겠어?"라며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그런데 이 웃음꽃도 잠시, 강주은은 부모님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던 중, 최민수가 빵을 꺼내는 모습에 분노를 터뜨렸어요. "밥 안 보이냐, 노안이 오다가 이제 아주 안 보이냐"라며 핀잔을 주었지만, 최민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빵을 뜯어 장인 장모에게 건넸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승연은 "평소 주은 씨한테 못했던걸 엄마아빠 오시니까 더 하고 싶은 대로 다 한다. 아이처럼"이라며 통쾌하게 웃었죠. 강주은은 이에 "남편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있는 욕 다"라며 고충을 터놓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주은은 "내 꿈이 대디같이 사는 거였다"라는 남편의 말에 뭉클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어요. 이런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강주은과 최민수 사이의 이런 감정 갈등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그리고 강주은의 친정 부모와의 동거 생활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다음 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어질 이야기들, 기대하시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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