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1 강주은 있는 욕 다하고 싶어? 최민수와의 일상 이야기 우리의 사랑스러운 국민 배우 부부인 강주은과 그녀의 남편 최민수가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그들의 특별한 합가 일상을 공개했어요. 30년 만에 시작한 친정 부모와의 동거 생활, 그 속에서 강주은의 유쾌한 웃음과 때로는 분노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모습이었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요즘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라며 "30년 전으로 돌아가서 지금 모습으로 프러포즈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남편의 생각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어요. 그런데, 그녀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바로 "끔찍하다"라는 강력한 한 마디! "누가 다시 하고 싶다고 하겠어?"라며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그런데 이 웃음꽃도 잠시, 강주은은 부모님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던 중, 최민수가 빵을 꺼내는 모습에 분노를 터뜨렸어.. 2023. 12. 14. 이전 1 다음